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한국 무기가 호평을 받으며 K방산이 한국의 수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었다.

연금 개혁을 외치지만.허진 정치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옥에서 살아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너무도 당당하게 국회 본회의장에서 30여분간의 이례적인 ‘체포동의안 설명을 할 때만 해도 ‘숨겨둔 카드가 뭔가는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을 테니 말이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고 있다.그동안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친명계의 처신을 보면 틀린 말이 아니다.

오로지 민생이라고 입으로는 그러는데 대표 상품이 뭔지도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사랑할 수밖에 없는 따거주윤발은 이런 식당만 갔다이 딤섬.

지팡이를 짚고 법원으로 들어갈 때만 해도 처연한 마지막 뒷모습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그러니 홍준표 대구시장도 국민의힘은 이재명에만 매달리는 검찰 수사 정치는 버리라고 훈수 두는 것 아닌가.이런 일들이 유사시에 벌어진다면 아찔할 뿐이다.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군은 지난해 북한이 미사일을 쏘자 국산 미사일을 발사하며 대응했지만 발사대 뒤로 날아가 골프장에 떨어져 체면을 구겼다.

당일 무리한 시험은 아니었는지.군은 지난 26일 국군의날 행사에서 한국형 사드(THAAD) 장거리 요격미사일(L-SAM) 과 괴물로 불리는 국산 현무 미사일을 공개했다.